뭐하고 놀까?!

Better than

Playing STORY

언론보도

언론에 소개된 성북구 놀이 소식을 전합니다.

게시글 검색
[성북구청] 교복물려주기 알뜰장터
PLAY SB 조회수:62
2019-03-05 11:13:44

이승로 성북구청장 교복 입은 사연

알뜰나눔장터 홍보 자처
수익금으로는 장학사업

2019-02-22 12:06:44 게재

 

"우리반 반장 이승로입니다."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21일 구청에 중학교 교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교복 물려주기 알뜰나눔장터'를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자처한 것. 성북구는 "사업 취지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도록 이 구청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성북구는 성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손잡고 2009년부터 교복 알뜰나눔장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 내 8개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세탁·수선해 한점당 1000원에 판매한다. 교복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나눔 정신과 환경보호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이 구청장은 이날 돈암동 고명중학교 졸업생이 기증한 교복을 입고 '우리반 반장'이라는 이름표도 달았다. 그는 현장을 찾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착한 교복이니만큼 많이 사 달라"고 주문했다. 주민들은 "(교복을 다 팔아) '완판남'에 등극하시라"고 응원했다.

성북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후 3시까지 예정됐는데 3시간 앞서 물량이 동났다. 수익금은 100만원 가량.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에 쓸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보호까지 동참할 수 있는 행사라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어 교복을 입었다"며 "내심 맞는 교복이 없을까 걱정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러 사람들 성의로 이루어진 행사라 내년에도 완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SNS 공유 Mypage